'택시기사 동전폭행 사망' 30대 영장…"죄질 불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택시기사 동전폭행 사망' 30대 영장…"죄질 불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택시기사 동전폭행 사망' 30대 영장…"죄질 불량" 70살 택시기사에게 동전 뭉텅이를 던지고 욕설을 한 30대 승객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오늘(13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피의자 A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8일 새벽 3시쯤 인천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시기사에게 요금을 지불하겠다며 동전을 던지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말다툼 도중 쓰러져 1시간 만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검찰은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사망한 데다 유족들이 엄벌을 요청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