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한국, 부자 나라"…방위비 증액 또 압박

미 국방장관 "한국, 부자 나라"…방위비 증액 또 압박

[앵커]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어제(19일) 협상은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면서 미국이 먼저 자리를 뜨면서 결론없이 끝나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의 압박성 발언이 또 나왔는데요 한국은 부자 나라고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는 모습이었는데 방위비 협상과의 연계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입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