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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 레전드 스테판 커리에대해 알아보자
#스테판커리#NBA 스테판 커리 엔비에이 통산 최다 삼점 슛. 한시즌 최다 삼점 슛 등 삼점 슛에 관한 엔비에이 역사상 그만큼 미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다 이천십오년 십육년 시즌에는 엔비에이 역사상 유일한 만장일치 엠브이피에 선정되었기도 했다 커리의 플레이는 현대 농구의 흐름을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현재 엔비에이의 명실상부한 아이콘이고 마이클 조던이후 엔비에이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커리 이전에는 득점 성공률이 높은 레이업이나 덩크슛 위주의 공격을 주로 해야 점수를 많이 획득 할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러므로 패스워크를 통해 골밑으로 근접하여 안정적인 오픈 찬스를 만드는 것이 모든 전략전술의 목표였다 하지만 이점슛보다 더높은 성공률로 삼점슛을 성공시키는 커리의 등장으로 모든것이 달라졌다 커리의 삼점 슛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엄청나게 높은 성공률 그리고 너무나도 빠른 슛 모션 그리고 긴 사거리이다 우리가 실제로 삼점슛 라인에서 슛을 쏴보면 충분히 체감이 되겠지만 자신을 마크하는 수비수를 두고도 어떻게 그렇게 슛 성공 확률이 높을 수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이런 커리의 플레이를 막기 위해 상대팀은 훨씬 더 넓은 수비범위를 커버해야 했다. 그러다 보면 필연적으로 라인 안쪽에 빈 공간이 발생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팀이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의 폭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진다. 반대로 상대팀 입장에서는 넓은 수비범위 때문에 커리의 팀이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미치도록 빠른 슛 모션은 엔비에이에서도 가장 빠르기로 유명하다 동작이 너무나도 빨라 정말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커리는 슛을 쏠수 있다. 커리는 드리블 중 바운드가 올라가는 순간 점프후 정점에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면서 던지기 때문에 본인의 점프력과 볼의 바운드 반동을 더해서 던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력한 것은 그 삼점 슛의 사거리가 상당히 길다는 것이다 삼점슛 라인 훨씬 뒷쪽에서 슛을 던져서 득점을 내는게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그를 막기위해서 수비수들은 엄청난 부담을 짊어져야 했다 사실 커리만 막기에도 이렇듯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반대쪽에는 클레이 탐슨같은 초대형 슈터가 자리잡고 있고 이천십오 십육시즌이 끝나고는 엔비에이를 대표하는 또다른 초대형 슈터 케빈 듀란트까지 있었기 때문에 수비수로써는 도저히 감당 불가능 수준까지 갔다고 볼수 있다 물론 드레이먼드 그린이나 안드레 이궈달라 역시 삼점 슛을 던질 능력이 있다 말하자면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는 삼점 슛이라는 극강의 섬세함으로 현대농구의 근본을 뒤흔들어놨다 덕분에 엔비에이에 대한 국내 관심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그의 준수한 외모 여리여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우락부락한 엔비에이 선수들을 박살내는 실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실 커리는 처음부터 그렇게 잘한것은 아니었다. 엔비에이 드래프트 이후 잦은 발목 부상으로 이천십일년 십이년 시즌에는 최악의 시기를 보낸다 이때만해도 커리의 앞날은 너무나도 어두웠지만 그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엄격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감행했고 특히 180킬로미터나 들어올린다는 데드리프트 등 무시무시한 재활운동을 견뎌냈다 결국 성공적으로 복귀에 성공하였고 그 후 에도 물론 자잘한 부상에 시달렸지만 강한 체력 덕분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스테판 커리는 피지컬이나 기본적인 운동능력은 사실 평균 미달이기는 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하기 힘든 각별한 노력으로 엔비에이의 판도를 바꿔놨고 골든스테이트의 황금기를 이뤄냈다 마이클 조던의 시대를 넘어서 진정한 의미의 엔비에이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라 할만하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