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날리자" 바다로 계곡으로...피서 절정 곳곳 '북새통'

"더위 날리자" 바다로 계곡으로...피서 절정 곳곳 '북새통'

가마솥 폭염이 오늘도 이어진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는 휴가를 떠나려는 차량으로 붐볐고, 바다와 계곡은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해운대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엔 오늘 하루 200만명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지자체와 농가가 마련한 전국의 농촌 축제는 무더위에 방문객이 뚝 떨어졌고, 행사 취소와 축소가 잇따랐습니다 도심은 폭염에 오존주의보까지 발령되면서 불편을 더했습니다 오늘 뉴스7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 표정으로 시작합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