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온 증권가, 재택근무 줄이고 해외 실사는 본격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증권업계도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의도 증권가와 주변 식당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각 증권사에서는 회식 자제, 대면 만남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거리두기 조치가 완전히 풀리면서 대면 미팅 등이 자율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덩달아 재택근무 권고 비율도 조정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본사 재택근무 권고 비율인 30%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세미나와 행사를 위해선 자가진단이 필수로 됐지만, 완전히 허용이 된다는 점이 달라졌습니다 KTB투자증권은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든 직원들이 정상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조치도 시행하면서 증권업계는 해외 출장도 속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포함한 해외 대체투자를 결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실사가 진행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증권사에선 독일 등 현지 실사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해외로 떠나는 증권사 직원들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증권#재택근무#거리두기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