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츄얼, 슬러시(SLUSH) 2022서 ‘메디컬 에이웨어’ 의료용 멸균기 선보여... “친환경 혁신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할 것”

💡기업 Contact : #SLUSH2022 #에이버츄얼 #AVING #에이빙 ㈜에이버츄얼(대표 김태준)은 지난 11월 17일(목)~18일(금)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 2022'에 참가했다 에이버츄얼은 각종 바이러스, 병원균 그리고 세균 박멸에 효과적인 OH-Radical(수산기)을 형성하는 특수 소재, 부품 제조 기술을 보유했다 화학적 제품 및 멸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공기만을 활용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을 보유, 창업 이후 다중이용시설 출입구 방역시스템, 방역로봇과 같은 다양한 공기살균 제품을 시장에 론칭했다 이번 SLUSH 2022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에이버츄얼의 플래그십 모델인 메디컬 에이웨어(Medical A-WEAR) 브랜드로, AIR-based 의료용 멸균기이다 기존 고압증기 방식 또는 플라즈마 방식의 의료용 멸균기와 다른 독특한 콘셉트로, OH-Radical 광(光)바람 생성기술을 통해 사용 후 의료기기를 멸균하는 제품이다 광촉매 필터를 이용하여 공기를 살균하고, 자외선 광원의 조사경로를 최대로 증폭시켜 형성된 OH-Radical은 의료기구 표면살균과 동시에 멸균 챔버 내 공간을 살균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했다 해당 멸균기에 대해 에이버츄얼은 화학적으로 안전하고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화장품, 백색도료, 식품 첨가물 등에 이용되는 안전한 소재 기술로 기존 화학멸균제 방식의 의료용 멸균기와 차별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반 수돗물을 사용한 증기 방식 의료용 멸균기의 기계 고장 또는 부식 문제를 해결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 내마모성이 뛰어나 경제성이 높은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아울러 소독이 끝난 직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화상의 우려와 강한 산화력으로 의료기구의 녹스는 현상 및 산화반응 부작용을 극복했다 김태준 에이버츄얼 대표는 “당사 장비는 화학반응으로 인한 악취를 해결한 OH-Radical 조사방식의 안전하고 혁신적인 멸균방식을 채택했다, 이로써 기존 시장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방식의 의료용 멸균기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의료기구의 부식, 화상 위험, 번거로운 멸균 절차 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의료기구 멸균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에 사용되는 TiO2 광촉매는 염소나 오존보다 산화력이 높아 뛰어난 멸균력을 가진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의료용 멸균 솔루션으로 의료진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기존 의료용 멸균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기술로 글로벌 의료용 멸균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SLUSH’는 2008부터 개최된 전 세계 스타트업과 유럽 및 핀란드 지역의 유력 투자자가 만나는 북유럽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다 ‘SLUSH 2022’ 참가기업은 전시 기간 K-STARTUP관 운영을 통한 기업 홍보, 자체 부대행사인 ‘K-STARTUP Demo Day’, 매치메이킹 툴을 활용한 전문 투자자 네트워킹 등에 참여했다 [핀란드 헬싱키=AVING Special Report Team - 최지훈, 김동관, 이목경]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에이빙 유튜브 채널 :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