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술 7병 마시는 노숙자 출신 43살 남성은 왜 동네의 무법자 된 걸까? [심층 인터뷰]

하루 술 7병 마시는 노숙자 출신 43살 남성은 왜 동네의 무법자 된 걸까? [심층 인터뷰]

한잔 마시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얘기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43살 남성으로 서울 OO구 OO동 동네에서 한잔 먹으면 소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덕분에 동네는 조용할 날이 없다고 주변에서 얘기했습니다 중국집에서 수타를 뽑던 그는 그로인해 직장을 잃고 노숙자까지 된 적도 있지만 여전히 한잔 마시지 못하면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합니다 컨션스9은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컨션스9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노숙인, 실종자, 유기동물, 성소수자, 인권, 빈곤, 라이프, 환경, 고령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추적 탐사하는 뉴미디어입니다 *제보 및 문의: adsjyw@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