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2.3%… 8년만에 '최고' (20220103)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2.3%… 8년만에 '최고' (20220103)

올해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지만, 오히려 변동금리 비율은 8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한국은행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는 82 3%로 2014년 1월(85 5%)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금융업계는 금리 상승기에 이처럼 고정금리 인기가 더 떨어지는 현상이 이례적이고 위험하다는 의견입니다 최근까지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를 밑돈데다,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기조가 2년 가까이 이어지자 '향후 금리가 올라도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그만큼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가계대출 #금리 #금융 #기준금리 #변동금리 #고정금리 #코로나19 #한국은행 이데일리TV ✔주식·부동산 전문 재테크 채널 ▶이데일리TV 채널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