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적으로 주인을 쫓아가는 버려진 반려견

필사적으로 주인을 쫓아가는 버려진 반려견

번호판 떼고 유기한 주인 차 쫓는 반려견 롱비치의 길거리에서 한 소형 불테리어 믹스견이 주인의 차를 필사적으로 쫓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차가 달리는 도로에서 개 한 마리가 번호판이 없는 검은색 렉서스를 열심히 따라갑니다 열린 운전석 창문으로라도 들어가려 하지만 차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주인이 자신을 버린 줄도 모르고 차를 따라다니는 영상을 본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해당 개 주인을 비난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목격한 데스티니 고메즈는 영상을 올린 후 사라져 버린 차와 개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고 몇 시간 만에 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된 개를 구조한 고메즈는 ‘치코’라는 이름을 지어준 후 팔로스 버디스에서 임시 보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고메즈는 치코의 영원한 가족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