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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흉기' 된 화물차, 사고 제일 많은 이유는?/ 연합뉴스 (Yonhapnews)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쉬지를 못해서 졸음이 쏟아진다 ” - 화물차 운전사 이 모(47) 씨 15년째 화물차를 운전해온 이 씨는 “창문을 열어보고 음악을 크게 틀어도 잠이 쉽게 깨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지난 2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운전사가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앞 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자(父子)가 숨지고 승용차 앞 관광버스에 탔던 3명이 다쳤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2천241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했고 사상자는 1천786명에 달했습니다 자료: 한국도로공사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김민선 이한나(디자인) 인턴기자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