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식중독 '비상'…특별점검 앞당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때 이른 더위 식중독 '비상'…특별점검 앞당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때 이른 더위 식중독 '비상'…특별점검 앞당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음식물 보관과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매년 6월에서 8월 사이 실시하던 바닷가 횟집,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대한 특별점검과 빙과·음료·냉면 등 여름 식품 수거 검사,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 등을 5월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는 보통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5월에서 7월 사이에 나오지만, 올해는 해수의 평균 수온이 예년보다 높아 비브리오균이 빨리 번식하고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