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아버지' 방한..."한국 스타트업과 협업할 준비" / YTN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를 출시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이 한국 스타트업과 협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샘 알트만 대표는 오늘(9일) 열린 국내 스타트업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을 기술개발의 황금기라 부르면서 더 큰 성취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국내 스타트업들에 조언했습니다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부작용에 대해선 기업의 책임을 언급하면서도 규제가 혁신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픈AI의 공동창업자 그레그 블록만 역시 "기술은 변화가 빨라 규제하기 어렵다"며 "사회에 영향을 주는 활용 사례에 중점을 둔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인공지능 관련 우리 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픈AI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