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세수결손에 2野 "예산심의 잠정중단" 與 "고의 거부 책략" / 연합뉴스 (Yonhapnews)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예산소위)에서 정부에 '4조원 세수 결손' 대책을 요구하며 내년도 예산안 심의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은, 고의적인 심사 거부'라며 예산소위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예산안의 법정시한(12월2일) 처리 가능성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예산소위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4조원 세수결손 대책 방안에 대해 국회에 보고하지 않는 한 지금부터 예산심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