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베이직 예배말씀ㅣ마라와 엘림사이ㅣ출15:22-27

⛪️ M.베이직 예배말씀ㅣ마라와 엘림사이ㅣ출15:22-27

찬양 멈출 수 없네ㅣ임재 ㅣConerstone (주만이 내 반석)ㅣ찬539 이 몸에 소망 무엔가 성경말씀 출애굽기15장 22-27절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제목 : 마라와 엘림사이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흘 길 광야를 걸으며 물을 찾다가 마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흘 전에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지나가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잊은 채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는 것에만 집중하며 원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마라에 도달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에 도착한 것 뿐이었습니다 홍해를 건넌지 사흘 영적인 구원을 맛보고 광야에 있는 그 시간들 영적인 어린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시험하시기로 하십니다 왜 시험하실까요? 40년 광야 생활 가운데 꼭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인생에서 마라를 만날 때마다 누구를 바라보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마라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질문은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갈 때, 수없이 많은 마라가 닥쳐올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세상의 것들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답인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마라와 엘림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마라 아니면 엘림이란 영적인 정거장 속에서 목마름을 해갈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게 되는 것이고, 가끔 아주 가끔 하나님께서 천국을 보여주시듯, 엘림이란 곳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 받은 백성들은 반드시 천국에 입성하기 전에 ‘성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수 많은 마라가 예정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존 번연은 천국까지 가는 길을 책, ‘천로역정’을 써 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꿔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게 되면, 마라에서 곧바로 엘림이라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을 경험하게 해 주십니다 계속되는 마라, 그리고 엘림 사이에서 저와 여러분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면 충분하다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나지 않는 고난 속에서 한 나무를 가리키신 것처럼 십자가 앞에 나아가 여러분의 마음을 모두 쏟아내고,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찬양 - 찬539장 이 몸에 소망 무언가 #온라인교회 #M베이직교회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