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이란 정부, 이스라엘에 강력한 보복 대응 예고...중동 확전 우려 '최고조' / YTN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가 숨졌다고 시리아 매체가 전했습니다 현지시각 1일 낮 12시 20분쯤, 이란 영사관을 향해 미사일 여러 발이 날아들었고, 건물 안에 있던 혁명수비대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를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폭격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얼마 전에도 시리아와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확전을 경계하던 분위기가 최근 몇 주 사이 급 반전되며 이스라엘과 친이란 세력 간의 전면전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 1 이스라엘, 시리아 이란영사관 폭격 이란 "같은 강도로 보복" (김잔디 기자 / 4 2 방송) 2 이스라엘군 떠난 알시파 병원 "완전한 파괴" (류재복 기자 / 4 2 방송) 3 10만 명 운집 반정부 시위 "라파 지상전 준비" (신웅진 기자 / 4 1 방송) 4 기적의 생환 소년 "자전거 사고 싶어요" (신웅진 기자 / 3 31 방송) 5 "인질 6개월 협상 막는 네타냐후 물러나라" 이스라엘 시위 격화 (기정훈 기자 / 3 31 방송) 6 이스라엘, 시리아·레바논 공습 친이란세력과 전면전 우려 (이종수 기자 / 3 30 방송) ▶7 이스라엘 사살 목표 1순위 하마스 '유령' 제거 성공할까? [한방이슈] (23 10 26 방송) #이스라엘 #이란 #시리아 #전쟁 #국제 #YTN실시간 #YTN 강재연 (jaeyeon91@ytn co 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