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출애굽기27장_너는 제단을 만들되

[하루 한 장] 출애굽기27장_너는 제단을 만들되

2016년 2월 26일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너는 제단을 만들되" (출애굽기 27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성막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해주는 번제단 그 위에서 우리의 죄가 불에 타고 우리의 존재가 온전히 죽습니다 정결해지지 않으면 만날 수 없고 거룩해지지 않으면 다가갈 수 없는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번제단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러나 소와 양의 피로는 피조물의 생명으로는 다 갚을 수 없어 예수님이 우리에게 친히 오셨습니다 죄 없으신 그분의 보혈로 우리를 덮어 모든 죄를 씻어주십니다 모든 허물을 닦아주십니다 오직 그 사랑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오직 그 헌신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오늘도 그렇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