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보는 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 2024년 쌍계사 십리벚꽃길 1번지 경상남도 하동 쌍계사 벚꽃축제와 2024년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축제 함께하는 봄꽃 여행지

따스해지는 기온에 차츰봄이 온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봄기운이 돌면 ‘벚꽃'이 자연스레 떠올려지죠 올해 벚꽃은 언제 피게될지, 언제 가장 만개 할지 모든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2~ 7일 일찍 찾아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3월중순부터는전국곳곳에 핑크색의 꽃들과의 봄인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인 수녀는 ‘봄의 연가'라는 시(詩)에서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봄이 그리워서 봄이 좋아서 나는 너를 봄이라고불렀고, 너는 내게 와서 봄이 되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봄은 봄꽃에서부터 옵니다 ‘봄'이란 말은 ‘보다'에서 나왔고, 생명력 넘치는 봄꽃을 본다는 의미가 있읍니다 봄꽃은 겨우내 잠자던 생명체의 화려한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봄꽃의 개화(開花) 시기가 거침없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쌍계사 벚꽃길] 작년에 제가 다녀온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난다는 화개장터에서 시작하여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6㎞의 하동 십리벚꽃길은 3월말이 되면 연방 입이 벌어지는 화사함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입구에 서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1931년에 심은 벚나무 1200그루와 홍도화 200그루가 도로양쪽에 자리 잡고 있고, 화개중학교부터 북쪽으로 500m 남짓한 구간이 단연 하이라이트 입니다 엄청난 차량 정체를 뚫고 운전하거나 직접 걷다 보면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옵니다 올해도 야간 개장을 할 전망인데, 빨강·파랑·보라 등으로 변하는 조명이 세련되고 운치가 있습니다 진해군항제도 마찬가지이지만, 벚꽃은 절정기 타이밍을 지나쳐 버리면 아주 볼품없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다는 점을 잊으면 안되는것을 기억하시고 벚꽃 개화시기에 맞줘 관람을 추천합니다 [지리산 치즈랜드] 쌍계사 벚꽃 감상후, 돌아오는 길에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꽃 축제'도 빼놓을수 없는 전라권 봄꽃 대표 관광지 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수선화 축제는 약간의 입장료와 3만여 평의 지리산 치즈랜드로 '한국의 스위스'로 알려져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에는 수선화 꽃이 만발해 봄을 찾는 상춘객들로 북적거리곤 합니다 지리산 치즈랜드는 지리산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푸른초지와 함께 수선화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일명 '한국의 스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21년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스타그램을 빛낸 올해의 관광지 4선에도 선정되는 등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작년에 드론으로 촬영한 알프스와 같은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한 지리산치즈랜드 영상을 못 찾아서 아름다운 호수를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꽃 축제에 이어, 영상 뒷부분 섬진강 벚꽃길 드라이브여행을 저와함꼐 떠나보실까요? ➡️ 지리산 치즈랜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입장료: 무료 ➡️ 6000원 주차: 무료 구만제 저수지가 한 눈에 보이는 인생샷 명소 보이오면 제일 멎저 생각나는 벚꽃, 진해벚꽃군항지와 쌍계사벚꽃이로 유명합니다 미리 가보는 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를 소개합니다 2024년 쌍계사 십리벚꽃길 1번지 경상남도 하동 쌍계사 벚꽃축제와 2024년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축제 함께하는 봄꽃 여행지와 함께하는 여행길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