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슈퍼볼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조롱' [프레스룸 LIVE-LIVE PICK]

라이브픽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슈퍼볼을 직관했는데요 진귀한 장면들이 연출됐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관중석에 선 트럼프 대통령 국가가 연주되자 거수경례를 하기도 합니다 1쿼터가 끝나고 연인 트래비스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광판에 얼굴을 비쳤는데요 갑자기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지난 대선, 스위프트는 트럼프의 경쟁자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했고, 현장에 있던 트럼프 지지자들이 스위프트에게 야유를 퍼부은 겁니다 여기에 경기가 끝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스위프트가 야유받는 영상을 올리곤 조롱하며 뒤끝을 보였고요 승리를 거머쥔 이글스팀의 팬들은 스위프트의 연인이 소속된 치프스팀의 유니폼을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당선이 된 후에도 끝없는 여론전을 펼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네요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LIVEPICK #라이브픽 #트럼프 #미국 #대통령 #스포츠행사 #슈퍼볼 #관중석 #트래비스 #테일러 #스위프트 #야유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