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선거 앞두고 '블래터 비리' 수사 본격화 / YTN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5선이 유력한 제프 블래터 현 회장의 비리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스위스 당국이 블래터 측근인 FIFA 고위 관료들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붙잡힌 FIFA 간부들은 지난 20년 동안 월드컵 개최국 결정과 마케팅, 중계권 협상 과정을 둘러싸고 뇌물과 횡령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