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백만 원 반대하더니 일관성 없어" 윤석열 "50조, 내 공약 모방" / SBS / #대선토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차 법정 TV 토론에서 코로나19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을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처음 정부에서 3백만 원 지원한다고 하니까 매표행위라고 비난을 하더니, 후에는 국민의힘에서 3백만 원을 마련했다고 문자를 보냈다"면서 "또 나중에는 당선되면 1천만 원 지원하겠다고 말한다"며 "진심이 뭐냐"고 공세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는 "민주당은 작년 내내 전 국민 재난지원금 30만 원 준다, 50만 원 준다, 말만 하다가 선거 앞두고 갑자기 50조 원 주겠다고 했다"며 "내가 한 공약을 모방했다"고 맞받았습니다 2022 국민의 선택! 대선 특집페이지 원문 기사 더보기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사 더보기 #SBS뉴스 #대선토론 #사회분야토론 #제20대대통령선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