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전 회장 곤의 '탈출'…화물 X-레이 검사 조차 없었다

닛산 전 회장 곤의 '탈출'…화물 X-레이 검사 조차 없었다

[앵커] 일본에선 새해부터 연일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의 탈출극이 화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본의 허술한 출입국 관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곤 전 회장은 음향장비 상자에 숨어서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 탈출했는데 공항에서 기본적인 수화물 엑스레이 검사조차 하지 않아서 탈출을 막지 못했다고 일본 언론이 지적한 것입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