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숨진 '빌라왕' 공범 11명 추가 입건 / YTN
빌라와 오피스텔 등 주택 천139채를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이른바 '빌라왕'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범 11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6일) 기자간담회에서 빌라왕 김 모 씨의 공범으로 분양대행업자와 중개인 등 11명을 사기 혐의로 추가 입건해 모두 16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씨가 숨졌더라도 공범 여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빌라와 오피스텔 천여 채를 넘게 임대하고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다가 지난해 10월 숨졌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