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했던 과거(?)와의 결별' 미래통합당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미래통합당이 '과거와의 결별' 선언을 하면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그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84명이 참여한 이틀간의 워크숍을 마친 후 22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결의문을 낭독한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많은 국민들께서 '정말 통합당이 바뀌겠는가', '이제 믿어도 되느냐'고 물으신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통합당 이라는 단어에서 떠올렸던 오늘 이 순간까지의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1대 국회 미래통합당 당선인 84명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한 결의문, 어떤 내용일까요? #통합당_김종인_비대위#미래통합당_결의문#배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