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환승센터 착공  2단계 첫  매각 20210618

복합환승센터 착공 2단계 첫 매각 20210618

복합환승센터 착공 2단계 첫 매각 KTX 롯데복합환승센터가 사업 지정 승인 4년여 만인 첫 삽을 떴습니다 또 KCC 공장 철거 2년 만에 처음으로 분양 용지가 매각됨에 따라 역세권 2단계 사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울산의 신 성장 거점이 될 서부권의 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조윤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KTX 롯데복합환승센터 개발 예정 부지에 처음으로 굴착기가 등장했습니다 정식 착공식은 다음 달 5일, 지난 2017년 사업 지정 승인 4년여 만입니다 (CG-IN) 그동안 세 차례나 개발계획안이 바뀌는 우여곡절 끝에 주차장을 2천735면으로 늘리고 스포츠 체험 전문관과 야외 문화 공연장 등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OUT) 롯데는 울산역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체 주차장과 환승센터 건물 터파기 공사부터 시작합니다 (인터뷰) 강영구/울산시 광역교통정책과장 -"이와 병행하여 11월까지는 건축 인허가 변경 등 제반적인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연내에 본격적인 건축 공사를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브릿지-역세권 2단계 개발도 탄력받고 있습니다 2년 전 KCC 공장 철거 이후 처음으로 분양 대상 용지 2필지가 매각됐습니다 ) (1/2CG-IN) 만5천700여 제곱미터의 복합용지와 주차장 용지로 복합용지에는 아파트나 1, 2종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OUT) 특히 복합용지는 최초 입찰가보다 3배 가까운 가격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져 사업성을 입증했습니다 KTX울산역 주변 개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남면 신화리 복합특화단지, 선바위 일대에는 만5천 가구의 공공택지 지구, 유니스트 인근에 미래형 전지 부품 개발의 거점인 울주 강소연구개발 특구가 각각 추진중입니다 여기에 광역 전철과 트램이 역세권과 구도심을 잇게 되면 머지않아 서부권은 울산의 신성장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유비씨 뉴스 조윤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