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나자 '멍멍'…새벽 전통시장 화재 알린 견공 표창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불 나자 '멍멍'…새벽 전통시장 화재 알린 견공 표창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불 나자 '멍멍'…새벽 전통시장 화재 알린 견공 표창장 아무도 없는 새벽에 불이 난 전통시장을 홀로 지킨 견공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2살배기 '가을이'입니다 가을이는 지난 22일 자정 쯤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내 한 점포에서 불이 나자 사력을 다해 짖어 주인을 깨웠습니다 상가 2층에서 자던 주인 조모씨가 소화기로 진화에 성공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했던 불을 조기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가을이의 공을 높이 평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개사료를 전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