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화재 주민 2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 (Yonhapnews)

아파트 베란다 화재 주민 2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 (Yonhapnews)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30일 오전 11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12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빨래건조기 등 내부 10㎡를 태워 400만원 상당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집에서 TV를 보던 중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30 15:59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