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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의 담담타타] 與 예산안 단독심사…野 국회 복귀 가능성 시사
[고성국의 담담타타] 與 예산안 단독심사…野 국회 복귀 가능성 시사 [이것이 정치다! : 이경혜 전 부산시의회 의원·조한기 새정치민주연합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이것이 정치다! 이경혜 전 부산시의회 의원 조한기 새정치민주연합 서산태안 지역위원장과 함께 오늘의 정치권 뉴스 짚어보겠습니다. ▶ 여야, 국회정상화 불발…새정치 '투트랙'전략 가동 [질문 1] 국회가 벌써 나흘째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안 심사도 여당 단독으로 진행된 상황 아닙니까,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가요? 국회 정상회를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까지 나서 중재를 시도했지만 결국 팽팽한 기싸움만 하고 헤어졌죠. 먼저 관련 리포트 보시죠. [질문 2] 여야는 내일 오전 원내수석 회동을 통해 다시 조율을 시도한다고 하는데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까요? 김무성 대표가 문재인 대표를 향해 불복종 운동 등 "다 하십시오"라고 맞대응하면서도 국회 복귀를 압박하고 나섰는데요. 이 가운데 문 대표가 국회 복귀를 시사했습니다. 양당 대표의 발언 들어보시죠. [질문 3] 야당이 앞으로 국회에서는 민생에 집중하면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국정화 저지 운동을 하는 병행 투쟁에 나서기로 했죠. 장외투쟁을 두고 일각에서 쓴소리도 나오기도 했는데 이 방법 효과적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4] 그런가 하면 문재인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참패할 경우 대선 불출마를 시사했는데요. 결국 국정화 이슈를 총선까지 끌고 가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5]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을 책임지는 국편이 필진 공개 여부에 대해 결국 비공개 방침을 시사했는데 사실 정부가 내내 '공정하고 투명한 집필'을 공언하지 않았습니까, 집필진 공개 없이 투명한 교과서를 만들 수 있을까요? ▶ 김무성-최경환 '미묘한 신경전'…野비주류 공조 강화 [질문 1]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신경전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특히 국정화 확정고시가 발표되자마자 오픈프라이머리를 기재부에서 다룬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2] 어제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영선 전 원내대표, 김부겸 전 의원이 일제히 대구로 출동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세 사람 모두 당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지 않습니까, 세 사람의 만남 의미가 클 것 같은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