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김봉현 '옥중입장문' 등장 검사·변호사 고발 / YTN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라임' 사태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입장문'에 등장한 검사와 변호사를 고발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오늘(19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며, '옥중입장문'에 등장한 신원 불상의 검사와 변호사가 각각 직권남용과 변호사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옥중입장문'을 보니 이 사건은 전·현직 검사들의 음모에 의한 '검찰 게이트'고, 자신은 그 피해자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 16일 '옥중입장문'을 통해, 전관 출신 변호사가 강기정 전 정무수석을 잡게 해주면, 보석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