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저부터 '정치 불신' 사과...국정 불안 안 돼" / YTN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성완종 파문으로 정치 불신이 확산된 데 대해 자신부터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여당으로서 의혹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4·29 재보선 지역인 서울 관악을 지원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면 언제든 특검을 실시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선거대책회의 전 출근길 지원 유세 때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 순방 기간에는 국정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야당의 해임건의안 제출 움직임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