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정부 브리핑…"840명 규모 특별수사본부 설치"/4개월간 마약사범 5,809명 적발/[리얼라이브] 2023년 4월 18일(화)/KBS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유명 연예인 투약 사건 등 마약류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가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가 오늘(18일) 발표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간 마약류 사범이 5천809명 적발됐고, 총 압수량은 306 8kg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55% 증가했습니다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대책도 발표됐는데 수사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가 검·경·관세청 등 840명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정부는 약 6억건에 이르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처방·투약정보를 분석해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유통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KBS 리얼라이브에서 전해드립니다 #마약음료 #마약 #강남마약 #마약범죄 #대치동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