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방해' 이만희 신천지 교주, 89세에 구속 수모 당하다... 신천지피해자들 "재산 환수하고 신천지 해체해달라"

'코로나 방역 방해' 이만희 신천지 교주, 89세에 구속 수모 당하다... 신천지피해자들 "재산 환수하고 신천지 해체해달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89) 총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방역을 방해한 혐의로 1일 구속됐습니다 89세에 달하는 고령으로 인해 구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었지만, 나이 90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결국 구속되는 수모를 겪게 되었습니다 교인 명단과 집회 장소를 고의적으로 축소 보고하는 등 코로나 방역 방해 혐의가 일정 부분 소명이 됐고, 또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인정된 탓입니다 잘못된 교리와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복음의 길, 예수의 제자의 길에서 크게 벗어나게 하면서 교회 파괴, 가정 파괴 등의 문제들을 일삼아 온 신천지는 이번 코로나 비상 사태에서도 그 이단사이비성, 비윤리성을 드러냈고, 그 중심에 이만희 총회장이 있었다고 법원이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급격한 신도 이탈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신천지가,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이라는 초대형 악재까지 겪으면서 36년 된 신천지의 와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본 동영상의 유튜브 광고는 기독일보와 무관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응원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독일보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제작 : CHTV 기독일보 : CHTV : 공식이메일 : chtv korea@gmail com #기독일보 #신천지 #이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