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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출산’ 등 지역소식
[기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출산’ 국립생태원은 생후 2개월에 야생에서 구조돼 보호 중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한 쌍이 지난 7월 2일 2마리의 새끼를 낳아 건강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끼 수달들은 약 1달 동안 어미 수달의 보호 아래 굴속 생활을 하다가 수영을 배우는 등 야외 적응을 하고 있고, 지난달 19일 새끼 수달을 건강검진 한 결과 체중 1 65kg으로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금번 태어난 수달은 1년 후 야외적응 훈련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며,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동물의 보호 및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천군,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동상’ 서천군은 지난 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의 경관․환경 분야에서 판교면 흥림2리 느림보마을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흥림2리는 흥림저수지 주변에 위치해 관광객과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로 마을 경관이 훼손되자 이에 경각심을 느끼고 해바라기 식재, 축제 개최 등을 통해 개선해왔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프레젠테이션, 퍼포먼스 공연으로 선보여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천군, 장항선셋페스티벌 상상 공유회 개최 서천군은 청년기획가 그룹과 주민창작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의 장항선셋페스티벌 상상 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유회는 장항선셋페스티벌을 누구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준비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간 연결․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적 관계로 발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bn 뉴스 김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