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깨려다 실수로 후진"…음주운전 '무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술 깨려다 실수로 후진"…음주운전 '무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술 깨려다 실수로 후진"…음주운전 '무죄' 술을 깨려고 운전석에 앉아있다 실수로 차를 후진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술을 깨려고 에어컨을 튼 채 운전석에 앉아있다 자신의 승용차를 1m가량 후진해 다른 차량과 부딪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원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기 위해 기어를 조작한 의심이 들지만, 현행법상 운전은 목적을 갖고 고의로 차량을 움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