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측근' 김종 전 차관,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최순실 측근' 김종 전 차관,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최순실 측근' 김종 전 차관,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최순실 씨의 측근으로 삼성그룹 등에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김종 전 차관이 오늘(9일) 새벽 0시를 기해 구속기간이 만료돼 석방됐습니다 김 전 차관은 기업을 압박해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최 씨가 운영하는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게 한 혐의 등이 유죄가 인정돼 1, 2심에서 징역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법원 재판 중 대법원에서 구속 피고인을 붙잡아둘 수 있는 최대기간인 6개월을 넘기면서 김 전 차관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