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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이산가족들, 빗줄기 뚫고 꿈에 그리던 첫 상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워치] 이산가족들, 빗줄기 뚫고 꿈에 그리던 첫 상봉 [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봉석 기자] 태풍 솔릭도 60여년만에 꿈에 그리던 상봉에 나서는 남북 이산가족들의 열망을 꺾지 못했습니다 금강산에선 현재 2차 이산가족 상봉의 첫 행사인 단체상봉이 눈물바다 속에 진행 중인데요 자세한 얘기 정치부 이봉석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 솔릭이 몰고온 빗줄기를 뚫고 방금전 이산가족들이 60여년만에 만났는데요,현재 진행 중인 단체상봉 소식 먼저 전해주시죠 [질문 2] 1차 상봉하고 이번 2차 상봉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질문 3] 다행히 태풍 솔릭이 큰 영향을 주지 않아서 상봉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질문 4] 이산가족들이 북쪽으로 올라갈 때 버스에서 내릴 필요 없이 탑승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행사에서 북측의 확 달라진 태도가 눈길을 끄는데요 [질문 5] 우리측 최고령은 100세이신 강정옥 할머니신데요, 15살 아래 북쪽의 동생을 만난다면서요 [질문 6] 어느 하나 가슴 아프지 않은 사연이 있겠습니까만, 기억에 남는 다른 사연이 있다면요 [질문 7]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다음주 4번째로 평양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