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ㆍ이원종, 총사퇴 질문에 "자리 연연 안할 것"

황총리ㆍ이원종, 총사퇴 질문에 "자리 연연 안할 것"

황총리ㆍ이원종, 총사퇴 질문에 "자리 연연 안할 것"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순실 씨 국정운영 개입 의혹과 관련해 내각,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26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내각 총사퇴 의향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질문에 "국민에 걱정과 염려,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실장도 "취임 첫날부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마찬가지이고 지금도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는 질의에 "같이 고심해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