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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대통령 옷 100벌 가까이 만들어"
고영태 "대통령 옷 100벌 가까이 만들어"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100벌 가까운 옷을 만들어 최순실 씨를 통해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영태 전 이사는 국회 국정조사 제2차 청문회에서 "옷을 만들어 대통령께 드렸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질문에 "제가 드린 것은 아니고 옷을 만들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라든지 최순실 씨가 전달했다"며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는데 한 100벌 가까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고 전 이사가 운영한 가방회사인 빌로밀로 핸드백 제품을 박 대통령이 순방 때 들었던 것은 알려졌지만 고 씨가 옷도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처음입니다 고 전 이사는 또 "김종 전 문화부 차관을 최순실 씨가 어떤 존재로 바라봤느냐"는 질문에는 "수행비서?"라며 "무엇인가 계속 지시하고 얻으려 하고 했던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