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예산 웰메이드 '화차' 제작기 영상 공개!

중저예산 웰메이드 '화차' 제작기 영상 공개!

소규모 예산이지만, 최적의 스마트한 운영으로 명품 미스터리를 직조한 화차'는 촬영, 조명, 음악, 편집, 프로듀서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재능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화차'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 크랭크인 해 75일의 여름 동안 무려 54회차 촬영을 감행하며 완성해낸 작품으로 시간적으로 예산상으로 절대적인 스마트한 운영이 필요했던 작품 제작진들은 75일의 여름 동안 최소의 금액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자신들의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고 이 모든 것이 완벽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은 변영주 감독과 함께 '화차'를 진두지휘한 신혜은 PD의 노력 때문이었다 변영주 감독은 "'화차'의 신혜은 PD는 혼신의 힘을 다해 나와 함께 가줬고,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라는 말을 전하며 10여 년간 함께 작품활동을 해온 신혜은 PD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변영주 감독은 '모비딕'에서 합을 맞췄던 젊은 실력파 김동영 촬영기사와 김승규 조명기사에게 "뜨겁고 습한 기운을 넣어달라"는 주문을 했으며, 그들은 이러한 느낌을 완벽히 영상으로 전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영상미를 선사했다 '화차'의 음악 또한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선균이 직접 허밍한 'greensleeves'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곡은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화차'의 여운을 길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효과를 톡톡히 해주고 있다 '하녀'로 자신의 역량을 과시한 김홍집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킨 것이다 충무로 편집의 대모 박곡지 기사의 철두철미한 편집이 만들어낸 긴장감은 더할 나위없는 '화차'의 숨은 공이며, 이인옥 미술감독이 발로 뛰며 만든 영화의 그림은 스탭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눈에도 포착되어 격찬을 받고 있다 100여벌의 의상을 피팅하고 용산역에서 김민희가 입은 붉은색 원피스를 제작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의영 역시 '화차'를 통해 기억해야 할 이름이다 소규모의 예산, 숨가쁜 일정,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모든 스탭들이 하나가 되어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화차'는 '몰입도, 연기, 추리와 현장 대비해서 화면구성 진짜 좋았다'(goleewook)라는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화차'의 스마트한 운영이 만들어낸 스마트한 대흥행 결과는 충무로의 하나에 성공법칙으로 좋은 선례를 남길 것이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아직도 관객들이 '화차'에서 내릴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명품 미스터리를 직조한 변영주 감독의 목소리로 '화차'의 다섯 가지 미스터리를 해부하는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관객들이 '화차'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다섯 가지 미스터리를 풀어내 흥미로움을 더한다 총 다섯 가지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제작기 영상의 첫 번째 미스터리는 영화 제목 '화차'에 관한 것으로 왜 영화 제목이 '화차'여야 했는지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두 번째 미스터리는 명품 트리오로 찬사를 받고 있는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으로 변영주 감독이 배우들에게 가지고 있는 깊은 신뢰감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진해의 흑백다방, 제천의 입석리 등을 섭외하기 위해 펼친 스탭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다 네 번째는 배우들의 고생담으로 차를 부수고, 뺨을 맞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화차'팀의 찰떡궁합이 빛나는 영상으로 쉽지 않은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배우, 스탭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러한 긍정적 에너지가 뭉쳐 전국 200만 돌파의 원동력이 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을 통해 마치 제작 현장에 있는 듯하고, 스탭들과 배우들의 고생에 응원에 박수를 보내게 되는 제작기 영상 '화차'의 제작과정을 함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제작기 영상의 공개로 관객들은 웰메이드 미스터리 '화차'의 탄생을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