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6 단신 광복72주년 기념예배 및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회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반야월교회에서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기념성회와 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판교동산교회 남서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긍휼이 임할 때 따라오는 것이 은혜라며 “은혜가 임할 때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따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도회에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대구교계 영적 각성을 위해 각각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암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합동, 통합, 성결 3개 교단의 선교사 가정에게 부활절연합예배 헌금 3000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표회장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에게 암으로 고통 받으며 수술하는 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현실이라“며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술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