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 2천500곳 불법 담배광고 조사

전국 편의점 2천500곳 불법 담배광고 조사

전국 편의점 2천500곳 불법 담배광고 조사 정부가 담배회사와 판매점의 불법 광고에 대해 처음으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담배업계의 위법활동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국 편의점의 10%에 이르는 2천500곳을 방문해 담배 광고·판촉 상황을 살펴보고 위법 행위 여부를 조사합니다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 조사하며 담배회사가 주최·후원하는 행사에서 불법적으로 담배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는지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