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해 의혹' 옛 삼성 미전실 부사장 영장심사 / 연합뉴스 (Yonhapnews)

'노조와해 의혹' 옛 삼성 미전실 부사장 영장심사 / 연합뉴스 (Yonhapnews)

'노조와해 의혹' 옛 삼성 미전실 부사장 영장심사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옛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 강모(55)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된 2013년 이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노사총괄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며 속칭 '그린화 전략'으로 불리는 노조와해 공작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는 지난 14일 강씨에게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이 발부되면 강씨는 검찰의 노조와해 의혹 수사가 시작된 이래 구속되는 삼성 최고위층 인사가 된다 검찰은 노조 설립 당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이상훈(63) 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소환조사 여부도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영상취재- 연합뉴스TV 신용희,신유상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