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터질지 모르는 정체불명 폭발물 주워다 모아서 한 방에 터뜨리기|주택가 한복판 폐업한 고물상 땅을 팠더니|지뢰에서 고폭탄, 탄약까지|폭발물 처리반 EOD|극한직업|#골라듄다큐](https://poortechguy.com/image/1glrjSrQDik.webp)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정체불명 폭발물 주워다 모아서 한 방에 터뜨리기|주택가 한복판 폐업한 고물상 땅을 팠더니|지뢰에서 고폭탄, 탄약까지|폭발물 처리반 EOD|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0년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폭발물 처리 EOD 1~2부>의 일부입니다 폭발물 제거 작업을 하는 육군 EOD! 각종 현장에서 발견된 폭발물 처리를 위해 24시간도 모자를 지경이다 365일, 매일 같이 생명을 걸고서 위험한 폭발물들을 처리해야하는 일은 극한의 인내심과 책임감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힘들지 않느냐는 말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내 가족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는 성취감 때문에 위험한 만큼 보람이 더 크다는 그들 위험천만한 폭발물을 처리하는 육군 EOD를 만나본다 ■ 주택가에서 정체불명의 폭발물이 발견됐다! 마을입구, 차량이 전면 통제된 채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과 경찰들이 모여 있다 밭갈이 작업하던 주민에 의해 폭발물이 발견되었기 때문! 얼마나 위험한 건지 군인들과 경찰도 잘 모르는 상태, 이에 폭발물 처리의 전문가, EOD 대원들이 해결에 나섰다! 발견된 장소에는 이미 폭발물이 드러나 있는 상태 자칫 잘못 처리하면 마을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수도 있는 상황! 폭발물처리반장 박종우 준위의 지휘 하에 진행되고 마을 주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폭발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 폭발물 처리 현장, 81미리 포탄과 부비트랩을 제거하라! 38선과 가까이에 있는 지뢰제거작전 현장 35킬로그램에 달하는 방폭복을 입은 폭발물 처리관 이상익 중사! 조심스럽게 포탄 주위의 흙을 걷어내고 확인해보는데… 통풍이 전혀 되지 않는 방폭복은, 고도의 집중을 발휘해야하는 이상익 중사를 더욱 힘들게 한다 헬멧 너머로 들리는 거친 숨소리가 상황의 긴박함을 보여주는데… 과연 81미리 포탄에 설치된 부비트랩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을까? ■ 전세계를 불안에 떨게 만드는 위험천만 급조폭발물 IED! 전세계는 지금 급조폭발물이라 불리는 IED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같은 중동 지역을 비롯해 서유럽 국가에서도 위험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IED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전시회에 참석한 박종우 반장과 이상익 중사! 급조폭발물 IED는 비행기는 물론 자동차를 산산조각 내버린다는데… 폭발물 처리장에서 IED 위력 시범이 열린다! ■ 숨 막히는 폭탄처리작업, 그 아찔한 현장! 군사격장에서 발사되었지만 그대로 터지지 않은 불발탄 신관이 앞뒤로 움직이게 되면 충격으로 인해 폭파되게끔 설계 된 폭발물이다! 이에 옮기지 않고 간접 장전으로 해체시켜야한다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가 자신은 물론 다른 동료의 생명까지 위협하기 때문에 혼자서 폭발물을 처리해야하는 숙명을 지닌 EOD! 홀로 폭발물이 발견 장소로 가서 사태 파악에 나선 박종우 반장! 잠시 후 긴급 무전으로 폭발물의 현장 처리 지시가 떨어지고… 폭파 작업을 위해 이상익 중사가 올라간다! 폭파의 순간을 기다리며 카운트다운을 다 같이 외치는데… ■ 작지만 강하다! 발목지뢰 M14 위력 폭파 현장! 폭발물 처리장에서 신병들을 위한 모의 시범 폭파를 준비하는 EOD 실험용 군화에 모래를 담아, 발목지뢰라 불리는 M14 위에 올려놓는다 안전지대로 대피해 숨죽이며 발파를 기다리는 병사들! 마침내 카운트다운을 외치는데… 자욱한 연기 사이로 군화가 산산조각 나있다 작지만 강한 발목지뢰 위력을 본 신병들 표정엔 긴장감이 역력한데… ■ 17킬로그램의 공압복, 1미터도 전진하기 힘든 지뢰제거작전현장! 38선 경계에 있는 마을 이곳에는 온통 한국전쟁 이후로 수많은 지뢰들이 묻혀있다 지뢰가 묻힌 걸 모르고 들어간 마을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는데… 이에 지뢰제거작전에 투입된 대원들이 있다 위험물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 탐지기를 이용하는 탐지조, 탐지조와 공압조를 돕는 지원조 폭발물 주변에 있는 부엽토를 제거해야하는 공압조는 공압복 무게만 17킬로그램! 그러나, 공압기계 과부하의 문제로 30분 이상의 작업은 불가능이다 그로 인해 탐지조를 비롯한 공압조와 지원조의 작업을 더욱더 힘들게 만드는데… ■ 대규모 고폭탄 폭발물 처리 작업,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할 수 없다! 폭발물 처리장 안, 12미터 지름의 폭파구에서 폭파 작업이 진행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수거된 포탄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다 가장 가벼운 포탄부터 차례대로 쌓아올려, 대규모로 폭발해야하는 위험한 작업! 폭파를 위해 플라스틱 폭약이라 불리는 C4가 장전된다! 폭약량만 171파운드! 폭발물 처리 시 파편거리는 1 1킬로미터에 달한다는데… 다들 숨죽인 가운데 폭파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무전이 들린다! ■ 추모비 앞에서 전우를 그리워하다 30년 전 EOD 박종우 반장의 전우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에 사고가 있었을 때 현장에 출동했던 박종우 반장 폭발물로 인한 사고는 대형 참사로 이어지고 이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안전에 주의하는 EOD 대원들 365일, 24시간 폭발물을 처리하는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안전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폭발물 처리 EOD 1~2부 ✔ 방송 일자 : 2010 05 26~27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