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KT 5G 글로벌 수출 현황│일본이 한국에 의존하는 상황│삼성 미중무역분쟁 최대 수혜자│한일 경제 전쟁 한국의 역습 아베 패싱│유재호TV

삼성 SKT 5G 글로벌 수출 현황│일본이 한국에 의존하는 상황│삼성 미중무역분쟁 최대 수혜자│한일 경제 전쟁 한국의 역습 아베 패싱│유재호TV

안녕하세요 성남시의원 유재호입니다 #삼성5G일본수출 #skt5g일본 #한국5G현황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이어 5G 장비에서도 글로벌 1위를 위한 성과를 내고 있고 SKT는 일본 통신사에 5G 기술을 공급하며 30조 원 규모의 일본 5G 시장에 진출합니다 우리 기업이 미래 먹거리로 공들여 온 5G 시장 공략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한일 경제 전쟁 속에서도 기업 간 협력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5G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미중 무역분쟁의 최대 수혜자로 부상했습니다 세계 1위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흔들리는 틈을 타 미국, 일본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대 통신시장인 미국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 주요 이동통신 업체들이 삼성전자를 5G 공급업체로 선정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국도 비슷한 사정인데요 삼성전자는 일본 2위 통신사인 KDDI에 5G 기지국 장비를 공급하기로 하고 최근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20억 달러(약 2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4개 통신사는 내년 도쿄 올림픽 전에 5G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로 인프라 확충에 약 33조3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서 국내 5G 관련 기술 일본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이 ‘2020년 세계 통신장비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기 위해 일본은 놓칠 수 없는 시장이죠 삼성은 인공지능(AI), 바이오, 전장부품과 더불어 5G를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 제시하고 3년간 25조 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올해 3월까지 글로벌 5G 장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7%로 1위를 달리고 있죠 삼성전자에 이어 SK텔레콤이 최근 5G 관련 기술을 일본에 수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초 상용화로 선점한 5G 기술의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제4 통신사 라쿠텐에 5G 네트워크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쿠텐 모바일은 향후 5G 인프라 구축에 약 2조1천4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SKT의 5G 망기술 수출은 삼성전자에 이어 이뤄진 것이어서 향후 국내 통신사, 장비사, 중견기업이 함께 세트로 해외에 진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통신사, 장비사, 정부가 협력해 일궈낸 5G 세계 최초 상용화가 좋은 해외 진출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에 한국 5G 기술이 이미 검증됐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어 '한국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 아베가 삽질하고 있는 동안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일본 업체들과 협력하여 실속을 챙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5G 기술이 승승장구하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