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 어둠이 지나면(The Other Side Of Park Sung Yeon 中 1998)

늘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려워 울고 싶었던 외로운 기억까지도 웃게하지 그러기에 어쩌면 아름다움은 오늘에 있는게 아냐 한걸음 뒤에 머물러 더는 지쳐하지마 어두움 지나 새벽소리의 어디선가 알 수 없는 새로움이 다시 너의 손을 잡을 테니 더 이상은 떨어질 곳이 없다고 생각들때면 언젠가 힘들었던 날 회상해 봐 이 세상에 어둠도 기쁨까지도 한곳에 머물지 않아 어떠한 모습으로든 다른 시작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