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남친 부르다가 한소리 들었어요

시누이 남친 부르다가 한소리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마이신톡 입니다 SNS에 공개된 자료와 요청사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 메일 주소 foodi6562@gmail com 30대 초반 결혼 3년 차 부부입니다 남편과 14살 차이 나는 늦둥이 대학생 시누가 있습니 다시 부모님 두 분 다 교사였는데 주말에 스승의 날이니까 밥 먹으러 오래서 일단 갔습니다 솔직히 은퇴도 했는데 뭔 상관인지 이해는 안 갑니다 그냥 편하게 밥 먹으러 갔는데 웬걸 그간 말로만 들었던 시누이 남자친구가 시엄마랑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붙임성 있는 성격이 아니라 인사만 나누고 그 친구랑 멀리 떨어진 끄트머리에 착석했습니다 밥 먹다가 반찬들이 저와 남편 쪽에서는 손이 닿지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음식 바로 앞에 있는 시누이 남자친구에게 살짝 말을 걸었습니다 *사연 출처: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