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부자들은 돈 더주고 외제차 탑니다

이래서 부자들은 돈 더주고 외제차 탑니다

외제차와 국산차의 가장 큰 차이 기본순정오일도 싸구려를 써요 외제차와 국산차의 호수차이 (국산차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져요) 오일누유와 누수가 부자재에서 생겨요 심지어는 실리콘도 달라요 고무가 중요한 이유 엔진개방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이유 국산차 가이드고무 (백연이 나오는 이유) 외제차는 30년타는데 국산차는 10년도 타기힘든 이유 외제차가 더 비싼데 당연히 국산보다 더 좋은거 아니에요? 외제차와 국산차의 차이 국산차의 문제점 (너무 아끼고 또 아껴요) 외제차와 국산차의 본드차이 미국차는 디테일함이 없어요 (단차와 마감차이) 국산차가 외제차보다 좋은점 ㅋㅋ 국산차 회사가 가장 잘하는 것 이 영상의 '맥락'은 국산과 외제의 내구성,기술력은 비슷한데 반해 무리한 원가절감으로 인한 값싼 부자재(실링, 가스킷, 호수, 부동액, 철, 본드, 고무)에 따른 계획된장비의 노후화와 국산차의 캐치프라이즈 그리고 싼차를 사서 고급차의 완벽함을 바라는 국민성 등을 종합적으로 표현한것입니다. 단편적으로 부동액이 문제이며 부동액의 구분을 단순히 '색깔' 만으로 결정지어 부동액만 바꾸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말이 결코 아닐뿐더러 특정 부동액을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부동액은 각 나라의 상수도 품질에 따라 셋팅이 다릅니다. ‘녹색’ 부동액의 경우에는 주성분이 에틸렌글리콜(EG)이고 ‘인산염’이라고 불립니다. 인산염 부동액을 사용하는 이유는 내구성이좋고 냉각효율이 좋기때문이며 우리나라와 일본같은경우 상수도 기술이 발달하고 질이 좋기때문에 수돗물과 섞었을시에 좋은 효율을 내게됩니다. 이 부동액을 유럽과 같은 해외에서 상수도에 석회질이 많은 물과 반응하면 침전물과 부식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유럽같은 ‘해외’에서 쓰이는 부동액은 프로필렌글리콜(PG)라고 불리우는 ‘규산염’입니다. 규산염은 석회질의 지하수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갤화가 많이일어나고 내구성이 약하며 인산염에 비해 냉각효율도 안좋고 비싸기도합니다. 규산염부동액을 쓰는 차량과 인산염 부동액을 쓰는 차량은 각각 인산염과 규산염에 맞게 세팅이 되어있고 부동액의 규격도 G11, G12, G12+ 등으로 천차만별입니다. 부동액 함부로 바꾸지마세요. 자기 차량 규격에 맞는 부동액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영상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고 분별적으로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40년차 정비사인 출연자의 개인적인 견해일뿐 전체를 대변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