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 - 양주동 작시 / 이흥렬 작곡

#어머니마음 #어머니 #양주동 #이흥렬 #가곡 어머님 은혜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곡 중 하나로, 작곡가 양주동이 작사하고 박재훈이 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기리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작사: 양주동 (1903~1977) 양주동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국문학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며, 특히 시조와 민요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작곡: 박재훈 (1922~2021) 박재훈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교육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찬송가, 동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하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곡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기리며, 자식들이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는 어머니의 높고 넓은 사랑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멜로디는 밝고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 작곡가 양주동 *** 출생: 1903년 9월 27일 (경기도 개성) 학력: 일본 와세다대학교 문학부 졸업 주요 경력: 1930년대: 문예월간, 시원, 등의 잡지를 창간하여 문학 활동을 전개함 1950년대: 조선고가연구, 여요전주 등의 저서를 통해 시조와 민요 연구에 큰 업적을 남김 1960년대: 국학연구논고, 한국고전의 재인식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 고전문학 연구에 기여함 수상: 1955년: 서울시문화상 1962년: 대한민국학술원상 1977년: 국민훈장 모란장 어머님 은혜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기리는 대표적인 가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지금까지도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작곡가 양주동과 박재훈은 이 곡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을 우리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이 곡이 5월 8일 어버이 날에만 불려 지지 않고 1년 내내 불리어 져서 어머님의 거룩한 사랑을 늘 기억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따라 좋은 곳으로 소풍 가신 어머님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1절]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절]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절]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이 땅에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