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틀을 바꾸는 한마디 4 | 무심도인의 깨달음 혜월선사의 삶

생각의 틀을 바꾸는 한마디 4 | 무심도인의 깨달음 혜월선사의 삶

불교에서는 고통과 불만족을 낳는 자의식의 이면에는 그것을 극복한 깨달은 자의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불교만의 통찰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도, 인도 철학에서도, 유럽 철학에서도 참다운 나를 찾기 위해 사유합니다 생각의 틀을 바꿔버리고, 내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기 위해 불교의 철학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시킬 것인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혜월선사는 무소유와 무심의 상태를 일관하며, 언제나 보시를 행하고 꾸밈없이 행동하며, 근면탈속의 탐욕이 끊어진 근래의 희유한 승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발자취를 살펴보면서 우리 스스로 우리를 가둔 생각의 틀이나 범위를 넓혔으면 합니다 선종은 경전 중심의 교종과는 달리 참선과 수행이 중심입니다 수행 방법에 따라 묵조선과 간화선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묵조선은 좌선을 중심으로 하며, 당장 깨달음을 추구하기보다는 자기 마음 속에 내재된 자성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방식이며, 간화선은 특정한 하나의 화두(話頭)에 대한 강한 의심을 통해 한순간에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상처로 가득한 마음을 붙들고 아등바등 사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강단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힘일 겁니다 삶의 기적이 아니라 삶의 일상을 강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홀로잡식' 채널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채널은 삶의 힘과 지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독해주세요 / @jinii555 📚 출처 혜월선사의 사진과 글은 아래에서 참조했습니다 혜월선사 텍스트와 이미지 출처 Youtube channel "홀로잡식“ jinheehong55@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