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가 발탁한 12살 소년의 ‘낙서’ / KBS 2022.01.27.
12살 영국 소년이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의 디자이너에 발탁됐습니다 주인공은 조 웨일 군인데요, 조는 2년 전 아버지의 날에 부친에게 선물할 나이키 운동화에 낙서를 해 이를 SNS에 올렸는데 나이키사가 이를 눈여겨봤다고 합니다 조의 익살스러운 감각에 계약까지 맺게 됐다는 건데요, 조 웨일 군의 재능은 이미 방과 후 수업 미술 선생님도 인정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정받기까지는 "학교에서 그림만 그린다"고 꾸중받던 때도 있었다고 하네요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 덕분에 조는 온라인상에 낙서를 올리게 됐고, 그런 조의 '작품(?)'을 본 업체들이 여기저기서 조를 찾게 되면서 점차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낙서를 하다 디자이너로 등극한 소년이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낙서 #재능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