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배우 부부' 진태현♥박시은…사랑꾼 부부의 러브 스토리_스타부부 연구소](https://poortechguy.com/image/27jXsXeg1ec.webp)
[독특한 연예뉴스] '배우 부부' 진태현♥박시은…사랑꾼 부부의 러브 스토리_스타부부 연구소
OBS 독특한 연예뉴스 [3954회 2024년 04월 25일] 단점이 없는 것이 단점인가 싶다는 아내바라기와 그런 남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남편 껌딱지인 사랑하기에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일상을 '스타 부부연구소'에서 들여다봤다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갖은 진태현이 최근 작가로 변신했다 일기와 편지 형식의 간결한 문장들로 이뤄진 에세이집을 출간, 딸을 떠나보낸 뒤 그 아픔을 극복한 과정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픔을 흘려보내기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 이들의 첫 만남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데뷔 전부터 박시은의 팬이었다는 진태현은 신인 시절 박시은과 한 드라마에 출연한 뒤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고 훗날 드라마 '호박꽃순정'으로 재회했다 이를 운명이라 여긴 진태현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며 전화로 돌직구 고백을 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고백에 당황한 박시은은 진태현과 밤새 통화하며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공개 열애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연애의 끝'이 아니라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평소 진태현은 최수종을 능가하는 사랑꾼으로 아내에 대한 애정도 철철 넘친다 급기야 박시은을 두고 '보물 같은 여자'라고 칭했다 보물처럼 애지중지하며 저녁 8시면 잠자리에 들어 새벽 4시부터 하루를 함께 시작한다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 하지만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바로 연기 활동에 있어서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는 것 결혼 전 한 드라마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들 같이 있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지만 실제 연인인 두 사람의 감정 연기는 리얼 그 자체였고 애정신에선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했다 일과 사랑 모두 진심을 다하는 진태현과 박시은은 부부이자 동료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배우 매주 평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OBS 독특한 연예뉴스]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